최근 PIN 번호 생성된 날이 9월 13일 이다
한 달 하고도 4일이 지났는데도 우편물이 오지 않아 많이 기다렸다
혹시 주소를 한글로 적어서 안 오나~ 하고 내심 걱정도 했었다
많은 분들이 한 달 정도면 도착한다기에 며칠간 우체통을
계속 들여다보며...
오늘도 혹시나 하고 우체통을 열어보니 한 장의 우편물이..
" 아 이거구나 " ㅎ
꺼내보니 역시 구글이라고 커다란 오색의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^^
Google™
괜스레 입가에 미소가...ㅎ
머 대단한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왜일까 ... ㅋ
Google™ 구글 글씨는 tm 자까지 5가지 색으로 돼있네...무슨 뜻이 있는 듯 한대...
아마도 오륜기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...
엽서 앞면.
많은 분들이 주소는 영어로 적어야 된다고 해서 은근 걱정을 하고 있었다
근데 이렇게 한글의 주소로도 우편물은 잘 도착한다
이로써 한글 주소로도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증면된 셈이다.
엽서 내부
머라고 적혀있는 대...알고 싶지 않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PIN 번호뿐.
PIN번호
엽서는 한 장으로 돼있으며 반으로 접혀있다
접혀있는 엽서 3부분엔 투명 테이프로 봉인되어있다
테이프를 제거해야 엽서를 열어 볼 수 있다.
저 번호를 한 달을 넘게 얼마나 기다렸는지...
사실 PIN 번호도 번호지만 저 커다란 Google™이란 글이 적혀있는
엽서를 더 바랬는지도 모른다...^^
PIN 번호 제출하고 지급 방법 설정하고...그나 저나 언제나 100달러가 될지...
이제는 100달러가 될 때까지 주야장천 기다림인가...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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